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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전망 - 자격, 장점, 연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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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전망

 

안정적인 직업의 대명사인 중/고등학교 선생님의 향후 직업 전망은 어떻게 될까?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전망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려면?(자격)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 사범계열 학과를 졸업하거나, 비사범계열 학과에서 교직 이수를 통해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거나,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이후 교원임용시험(필기, 논술, 면접)을 치른 후 합격자에 한해 국공립 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한다.

 

사립 중/고등학교의 경우는 대학 추천, 채용공고 등을 통해 자체 시험 또는 면접을 치른 뒤 채용된다.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연봉

잡코리아에서 밝힌 중/고등학교 선생님의 평균 연봉 값은 약 4,300만 원이다. (하위 25% : 3,200만 원, 상위 25% : 4,900만 원) 사립의 경우 이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초임의 경우 평균 연봉은 3,200만 원 정도이며, 호봉에 따라 연봉은 상승한다. 호봉에 따른 교육공무원 봉급표는 인사혁신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장점

교육공무원으로 임금 수준이 타 공무 직무계열에 비해 높은 편이다. 공무원이기 때문에 연금 수령이 가능하여 노후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며, 고용이 안정적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직업 전망

교육 분야라는 것 자체가 인공지능이나 기계가 완벽하게 대체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지만, 고용 자체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본다. 중/고등학교 선생님의 고용과 관련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과거에 비해 급격하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선생님 1명당 학생 수가 0.5~1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감소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부는 2027년까지 선생님 신규 채용 수가 30%가량 감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선생님이라는 직업 자체의 선호도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직업 수요는 많으나 채용 인원은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욱 심화된다. 향후 중/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취업하는 것이 지금보다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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